4월 28일 (금) 국회 본회의에서는 주요 법안이 처리됐습니다. 전세사기 대책법이 통과됐습니다. 전셋집 경·공매 때 지방세보다 세입자 임차보증금을 먼저 변제하는 법안입니다. 벌써 세분이 돌아가시고, 인천, 동탄, 서울, 부산 등 곳곳에서 피해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가법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이른바 '쌍특검법'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습니다.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도 무죄가 되고, 주가조작에 연루됐음에도 대통령 배우자를 소환해 조사하지 않는 것은 사법적 정의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심사기간동안 국회에서 치열하게 논의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는 특검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의료인 면허취소 사유를 강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과 간호사의 업무범위와 처우개선을 규정하는 간호법을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통과됐습니다. 국민건강과 보건, 안전을 위한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정개특위 활동 연장안이 통과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회기 내 합의된 선거법 개정안을 내겠다고 한 약속을 어기게 됐습니다. 그동안 정개특위와 선거제도 개편 논의를 위한 전원위원회까지 열었으나, 그 뒤 수정안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이 오만한 독재 권력을 몰아낸 날입니다. 청년들이 앞장섰고 전 국민이 동참해 국민이 주권자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민주주의는 63년 전 의연하게 일어선 시민들의 희생에 크게 빚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는 시계추와 같아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합니다. 4.19 혁명 불과 1년 뒤 박정희 군부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습니다. 독재권력은 경제성장의 탈을 쓰고 불평등과 빈곤의 틈새를 파고들었다고말하고 또 다시 민주주의의 후퇴를 야기한 것, 이어 정치의 본령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때론 고집스러울 만큼 민생제일주의에 대해 말씀드리는 이유이며,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기여한 만큼 몫이 배분될 때 더 단단한 민주주의도 기득권 개혁도 경제성장도 가능할 것일고 언급했습니다.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4.19 혁명의 본령을 기억하자며 신동엽 시인께서 쓰셨던 시의 한 구절이라며, 오늘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전하는 죽비 같은 외침이며 아무리 강한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음을 보여준 4.19혁명 정신, 주권을 위임받은 대리인의 한 사람으로써 오래도록 깊이 새기겠다고 윤석열 정부가
<유성훈 금천구청장 재임 7월 1일 시작되자마자 금천구 구민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주민과 만남 포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7월 1일(금) 기존의 의례적인 취임식을 개최하지 않고,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취임 행사를 대신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주민 건강돌봄 정책 현장인 박미보건지소를 찾아 저염 실천 교실과 체조 교실 운영 현장을 살폈다. 박미보건지소는 의료·건강 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2020년 시흥3동에 설치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의 이용이 어려웠지만,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재개해 주민들의 건강돌봄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남문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상인과 이용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신축한 고객지원센터를 점검했다. 이어 점포들을 방문해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7월 4일(월)에는 금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안교육기관 원두’를 방문, 학교 밖 청소년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밖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을 위한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짐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포토> 김동연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을 도청 내부 공모로 뽑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동연 당선자는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은 중요한 자리 라고 말하고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도 캠프 비서실장들은 후보의 대리인 역할을 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만, 이제 도정을 맡게 되면서 도지사 비서실장에 맞는 역량과 내부 도정에 대한 이해와 당선자인 저와 함께 경기도 도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를 갖춘 내부사정을 잘아는 경험자 비서실장이 꼭 필요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 당선자는 경기도청 공직자들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고 말하고, 선거 캠프에서 함께했던 분이 아니라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 중에서 공모를 통해 비서실장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정에 최적화된 적임자를 뽑아 비서실을 구성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도정과 경기도의 인사에서도 진심으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 당선자는 경기도정 수행을 씩씩하게 진행하면서, 의욕적으로 뒷받침해주실 비서실장 직급의 경기도청 공무원분들은 용기있게 많이 지원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
<이재명 의원이 7일 국회 첫출근 많은 기자들로 부터 핵심 질문과 답변을 하고있다> 이재먕 국회의원이 7일 국회 첫 출근 하는 모습입니다. 이어 이재명 의원은 첫출근 기자회견에서 축하인사 보내주신 지지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따라서 수많은 지지자들이 보낸 메세지 등은 마음만 감사히 받고 화환과 축난은 정중히 사양하는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직접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따라서 저에게 임무를 주신만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광주 민심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대단히 화가난 광주시민,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광주는 역대·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 투표율은 37.7%(전국 50.9%)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불과 3달 전 투표율과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 대선에서 광주 투표율은 81.4% 가장 높은 투표열기를 보여준 바 있다. 최저낮은 투표율에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2일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자는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이번 투표율로 보여준 광주시민들의 마음을 알고 혁신하고 또 혁신해서 대한민국의 중심의 정치1번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탄핵’이라는 평가까지 제기됐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광주 투표율 37.7%는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탄핵이었다며 책임지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는 것 그것이 아마도 국민들께 가장 질리는 정치행태일 것 이라고 지적했다. 광주광역시 내에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뼈를 깎는 개혁을 요구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 21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주당 지지층이 이번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것은 당을 통한
<이재명 후보 '인천계양 을' '국회의원 보귈선거' 후원요청 2시간 되기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16일 후원 요청 2시간 만에 모금함이 꽉 찼다머, 세상을 바꾸는 작은 빗방울의 힘을 절감합니다. 이어 꽉 찬 정성만큼 무거운 책임감에 새로운 대한민국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시 각오를 다집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후원자의 99%가 10만 원 이하 소액이기에 더욱 소중하다고말하고, 국민의 삶이 담겨 있는 소중한 후원금이며 한 끼 밥값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간절함, 땀 흘려 번 귀중한 돈을 투자해 내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고 싶다는 열망이 느껴진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1억 5천이라는 큰 돈에 새겨진 주권자의 명령을 잊지 않겠습니다며, 유능한 일꾼이 되어 새로운 계양 시대를 열어젖히고 인천 발전을 완성하라는 명령,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내주신 정성,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밑거름으로 귀하게 쓰겠으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삶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인천계양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구에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 위한 1인 시위>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9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건희 미술관 지방 유치를 위한 주민자치위원장과 미술관 디렉터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18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초청해 이건희 미술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채민정 채스아트센터 대표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건희 컬렉션 소개,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결정의 문제점, 미술관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이건희 미술관 유치는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국가 균형발전, 문화분권을 위해 반드시 지방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원모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우리 위원장들도 지방 유치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reading and watching folks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기자
<강인규 전라남도 나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지난 16일 나주농업진흥재단, 노안남초등학교, 어린이복지시설(3개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학교텃밭 농산물을 활용한 기부 문화 확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5개 기관은 학교 텃밭 농산물을 매개로 로컬푸드에 담긴 공익·교육적 가치 확산과 나눔과 기부를 통한 공동체 상생에 힘을 모은다. ‘학교 텃밭 재배기술 교육 및 농산물 공급·기부’, ‘지역 아동의 먹거리 기본권 증진’, ‘건강한 식문화 교육’, ‘로컬푸드를 활용한 공익적 활동’ 등 6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나주농업진흥재단 공공급식지원센터는 노안남초교 학생들이 직접 기른 가지, 오이고추 등 텃밭 농산물을 매입해 아동복지시설(이화영아원·백민원·금성원)의 식재료로 무상 공급한다. 학생들에게는 텃밭 농산물에 대한 재배 기술과 식문화 교육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농산물 판매 수익금을 이화영아원에 전액 기부할 예정으로 이웃과의 나눔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깨닫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어린 학생들이 농업의 소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언론개혁 이행촉구 발언을 하고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캡쳐> 추미애 전 장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일보가 전날 ‘성매매 유인 절도단’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의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특권과 반칙, 차별과 배제, 혐오와 왜곡을 일삼는 조선일보의 불법악마의 편집을 정공법으로 타파해야 해야한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조국 전 장관과 가족을 대놓고 혐오하고, 비인격적, 비인간적 차별과 배제가 노골화된 조선일보에 대해 침묵한다면 그 피해는 또 다시 아무에게나 표적이 된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피해를 당한 사람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편하게 여기지 않고 국민의 정공법으로 맞서야 한다며, 언론은 여론을 움직이고 이미 막대한 국민 혈세가 지원되는 공공재인 것이지 사주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거듭 밝혔다. 추미애 전 장관은 거듭 더불어민주당은 무소불위 언론의 야만이 판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이 높은 세상을 위해 언론개혁을 서둘러 주시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 모습>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늘 오후 청와대 방문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위의 징계결정서 전달 후 사의를 표명했다. 따라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 위한 검찰 아닌 국민의 검찰로 나아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정직 2개월 처분을 재가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당분간 검찰 조직 수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또한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오늘부터 2021년 2월까지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집행이 정지된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정할 검사징계위원회 구성에 대해 21세기 시대에 서울 한복판에서 옛 소련의 스탈린주의 재판과 인민재판이 열리는 것을 보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이어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이용구, 심재철, 신성식, 정한중, 안진, 과연 드림팀 이라며 듣자 하니 뒤의 두 분도 앞의 세 사람 못지 않은 문파의 극성파라고한다 라며 이 같이 말했다. 따라서 그는 누구 말대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이라며 과거 박정희 정권 시절 청와대의 각하(문재인 대통령)가 추미애(법무부 장관)에게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비난했다. 이날 징계위 의사봉은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와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 활동한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부 징계위원으로는 정한중 교수 외에 안진 전남대 로스쿨 교수가 참석했으며, 3명의 외부위원 중 나머지 1명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당연직 위원인 이용구 법무부 차관과 검사 위원으로 심재철 법
정세균 국무총리,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이 함께 사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문 대통령에게 의견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도 다음달 초에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의 징계 제청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윤석열 총장 문제를 정리하고 이후에 추미애 장관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여권 고위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총장 징계 결정하는 문제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며 또한 특히 징계 절차와 상관없이 윤석열 총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만큼 자진 퇴진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세균 총리가 직접적으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국정운영에 대한 부담에 대한 거론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함께 사퇴에 대한 의미로 힘이실린다고 보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추미에 장관의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집행 정지 처분에 항의하는 전국 검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있다. 대검찰청 검찰고위간부와 검찰연구관들에 이어 부산지검과 동부지청 평검사들도 부당하다며 일제히 항의성명에 나섰다. 평검사들 까지 '집단움직임'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들은 이날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검찰총장 징계청구 및 직무집행정지에 대한 대검찰청 고위간부와 검찰연구관 입장이란 제목으로 이프로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졌다. 따라서 검찰연구관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처분은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총장은 전체 검찰의 모든 수사를 총지휘하고 그 결과 모든 책임을 지며 법률에 의해 2년간 의무적 임기가 보장된다고말하고, 따라서 법무부 장관의 지휘에 수긍하기 어려운 법절차와 과정을 통해 전격적으로 그 검찰총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금 만들었다고 검사들의 항의 집단 반발이 계속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전에 보고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 발표 직전에 관련 보고를 받았으며, 이어 보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별도의 언급은 하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